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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사이서 난리난 숨은 '3cm' 찾아주는 키 크는 스트레칭

관절 주변 근육들을 자극해 유연성은 물론, 키까지 늘려주는 '마법의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내 키가 3cm만 더 컸으면 역사가 바뀌었을텐데"


오늘도 A씨는 한숨을 푹 쉬며 높은 굽이 있는 구두를 신고 외출한다. 작은 키 때문에 운동화를 신으면 태가 안나기 때문.


지금보다 키가 더 크고 싶은 A씨는 키가 싶지만 성장판이 닫혀 포기하기로 했다. 성장판이 닫히면 더이상 키가 클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작은 키가 컴플렉스인 이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YouTube 'ExtremeFitnessPro'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키를 최대 3cm까지 늘려줄 수 있는 스트레칭이 게시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해외 유명 강사가 소개한 이 스트레칭은 20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543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 영상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수축됐던 근육과 관절이 펴는 방법이 담겼다. 반복적인 스트레칭으로 활동하는 동안 수축됐던 근육들을 자극해주며 숨겨진 키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척추, 무릎, 고관절, 발목 등 관절 주변을 스트레칭해 주면 수축됐던 근육과 관절들이 늘어난다고 밝히고 있다.


설혹 키가 커지지 않더라도 근육 이완 및 스트레칭은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꼭 아래 소개된 내용을 확인하고 하루 10분을 투자해 더 높은 곳의 공기를 마셔보자.


1. 똑바로 누운 상태로 양발을 붙이고 팔을 위로 올려 쭉 당겨준다


인사이트


2. 무릎을 접어 가슴으로 당겨준다


인사이트


3. 한쪽 다리를 90도로 세우고 양팔로 지탱한다


인사이트


4. 한쪽 무릎을 세우고 반대쪽 다리를 허벅지에 올린다


인사이트


5. 한쪽 무릎을 잡고 반대 방향으로 누른다


인사이트


6. 허리를 완전히 비틀어 무릎을 반대쪽 땅에 내려 놓는다


인사이트


7. 발을 뒤로 보내 엉덩이로 가져간다


인사이트


8. 양무릎을 잡고 웅크린 자세를 취한다


인사이트


앞선 동작들을 반대쪽으로도 반복해줘야 한다.


또한 스트레칭은 가능한 만큼의 범위에서 최소 10초 이상 유지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영상에 소개된 동작들을 매일 꾸준히 따라한다면 숨겨진 키 3cm를 찾는 것은 시간문제다.


YouTube 'ExtremeFitness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