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미주 여행 떠나는 고객들 위해 항공권 '최대 18%' 할인

사진제공 = 하나카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하나카드가 미주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항공권을 최대 18%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12일 하나카드는 9월말까지 미주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위한 '미주 여행은 하나카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Pay 앱을 통하여 '해외여행 MUST HAVE #미주편' 이벤트에 응모하고, 한국에서 출발하는 아메리칸항공 미주 전 노선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대 18% 할인해준다.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추가 적립되며, 아메리칸항공 이용손님 대상 추첨을 통해 70만 하나머니와 반야트리 스파이용권, 고급여권지갑 등 경품도 제공하여 손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하나카드는 또 미국여행을 하는 손님들의 숙박과 편리한 이동을 위하여 호텔스닷컴에서 미주지역 호텔 예약 후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대 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 하나카드

이뿐만이 아니다. 글로벌 No.1 렌터카 회사인 허츠 렌터카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과 5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 하나머니 제공, 허츠 렌터카 이용손님 대상 추첨을 통해 70만 하나머니와 허츠 렌터카 미주 전 지역 7일 이용권, 5만 하나머니 경품이 제공된다.

글로벌 최대규모로 확장 중인 자유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에서 미주 액티비티 상품을 하나카드로 5만원/10만원/30만원/50만원/100만원/300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1만원/3만원/5만원/10만원/30만원이 즉시 할인된다.

10만원 이상 이용 시 5천 하나머니, 3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 하나머니가 추가 제공되므로 손님들은 미국 각지의 명소에서 혜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는 향후에도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동 마케팅을 비롯해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와 연계된 다양한 해외서비스를 구축해 해외이용을 준비하는 손님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