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안전 운행+불편 최소화 위해 BMW 코리아가 내놓은 5가지 방법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BMW 코리아가 차량 화재로 인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운행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BMW 코리아는 최근 독일 본사 조사팀과 함께 면밀한 조사를 진행해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인 EGR모듈 이상으로 일부 차종에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BMW 코리아는 지난달 25일 리콜 계획서를 제출하고 즉각 자발적 리콜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교통안전공단에 제작 결함 조사 지시를 내린 지 9일 만에 취한 조치로, 고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BMW 코리아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2011년 3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생산된 디젤 모델 42개 차종 총 10만6,317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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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본격적인 리콜에 앞서 BMW 코리아는 리콜 전담 고객 센터와 전국 61개 서비스 센터를 24시간 가동해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를 오는 14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전체 리콜 대상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는 일일 약 1만여대 규모로 실시되고 있다.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는 직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 또는 BMW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등 3가지 방법으로 예약 가능하다. 진단 작업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특히 안전 진단 과정에서 해당 부품 이상 여부가 확인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곧바로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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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에는 3시간가량이 소요되며,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안전 진단 확인서를 발급해 해당 차량이 리콜 전에 EGR 모듈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동급 신차로 교환해줄 계획이다.


BMW 코리아는 또 원활한 예약을 돕기 위해 콜센터 인원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충하고 리콜 전담 고객 센터(080-269-5181)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BMW Plu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24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BMW 코리아는 고객의 불안감을 보다 빠르게 해소하고 절차적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교체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부품 수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긴급 안전 진단은 물론 곧이어 시행될 공식 리콜 작업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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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기 차량으로 인해 긴급 안전 진단에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되거나, 이상이 발견돼 즉각적인 수리를 요하는 경우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전국 주요 렌터카 회사들과 협의해 10만 6천여명의 진단 대상 고객을 위해 필요시 무상으로 렌터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 기간 동안 즉각 점검을 받지 못한 고객 대상으로 요청 시 자동차 보험 표준 약관에 따라서 렌터카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고객 불안감 조성과 불편을 끼친 부분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차량에 화재가 난 경우 BMW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차량을 관리 받은 고객에 한해 시장 가치 100%의 현금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EGR 모듈 이상으로 인한 화재가 확인된 고객은 보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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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R 모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작업은 EGR 모듈을 개선품으로 교체한 후 EGR 파이프에 쌓인 침전물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BMW 코리아는 안전 진단 안내를 위해 이미 3회에 걸쳐 개별 문자를 보낸 바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는 리콜 대상 차량 10만 6천여대에 대한 운행을 자제하고 빠른 시일 내에 긴급 안전 진단 서비스를 받을 것을 당부했으며, 만약 차량 운행 중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운행을 중지하고 BMW 모빌리티 케어(080-269-0001)로 연락할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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