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회사 TV CF 찍고 감격해 '본방사수'까지한 롯데케미칼 직원

인사이트YouTube 'Lottechemical official'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석유화학 전문기업 롯데케미칼이 창사 이래 처음 만든 TV 광고가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TV 광고를 제작했다. 롯데케미칼의 새 광고 '동남아시아 편'은 지난달 30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동남아시아 편은 지난 2010년 롯데케미칼이 인수한 말레이시아 타이탄 공장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타이탄 공장은 롯데케미칼이 인수한 지 7년 만에 기업가치를 약 2.5배 이상 높여 말레이시아 증시에 재상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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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광고를 제작한 최영광 상무는 "롯데케미칼의 역사와 발자취보다 국민들이 회사의 규모와 실체를 잘 알지 못하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화학기업으로써 국민적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혁신성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위상을 알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케미칼은 TV 광고 외에도 디지털 및 시네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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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캠페인은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없다'라는 테마로 롯데케미칼의 도전정신을 "문제 없다(No matter)"이라는 컨셉을 담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애니메이션에는 롯데케미칼이 성공리에 완수한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프로젝트, 미국 에탄크래커 플랜트 건설, 또 진행 중인 친환경, 신소재 개발 사업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롯데케미칼은 올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회사의 위상과 규모를 대중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국내 화학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이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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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케미칼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 3,633억원으로, 1조 3,541억을 달성한 LG화학보다 앞섰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6년 이후 국제유가가 하향안정화 되면서 낮아진 원료가격의 여파로 기초소재 부문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영업이익을 늘려왔다.


현재 전통 석유화학 사업을 고수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은 수직계열화를 통해 가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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