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2분기 신제품 매출 호조···'매수' 타이밍"

인사이트사진 제공 = 휠라코리아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휠라코리아가 올해 2분기 신제품 매출 호조에 힘입어 매수 타이밍으로 추천됐다.


대신증권은 3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올 2분기 골프 클럽 부문에서 지난해부터 출시된 제품 라인업의 매출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때문에 잠정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6%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유정현 연구원은 "고성장하고 있는 중국 사업을 고려하면 기업 가치 상승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최근 차익 실현에 따른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더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휠라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기업 중 가장 저평가 돼 있는 점도 매우 큰 투자 매력으로 꼽혔다.


유 연구원은 "휠라코리아 미국 자회사 아큐시네트는 2분기 매출액 4억7천810만달러 영업이익 6천458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1.7%, 11.6% 증가했다"며 "아큐시네트에 대한 휠라코리아 지분가치는 약 1조1천억원으로 국내 실적 개선과 중국 사업 고성장까지 고려하면 기업가치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미국 자회사 호실적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휠라코리아 주가는 전일대비 4.93% 오른 3만1천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미국 골프시장 회복으로 아큐시네트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