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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甲' 땅콩버터잼과 사랑에 빠진 '단짠+쫄깃' 스키피콘 출시

2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1초에 1개씩 팔려온 스키피바가 콘타입으로 출시됐다.

인사이트Facebook '롯데제과'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키피바가 '콘'으로 찾아온다.


2일 롯데제과는 인기 빙과 '스키피바'를 콘 타입으로 만든 '스키피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키피콘은 바삭하고 고소한 과자와 달고 짭짜름한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다. 또 스키피바에는 없던 땅콩버터 시럽을 첨가해 풍미를 더 했다.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 시럽이 부드럽게 들어와 땅콩버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유지방 함유량도 높였다. 높은 유지방 덕에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가 제대로 살아 있다.


스키피콘 윗부분에는 초콜릿과 땅콩이 장식돼 보기에도 훌륭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스키피 제품은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아이스 샌드와 파인트 형태의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출시된 스키피바는 '단짠'의 비율을 맞춰 질리지 않는 맛과 땅콩 알갱이가 들어가 있어 씹는 재미가 강점인 제품이다.


스키피바는 출시 보름만에 15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하면서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