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로 고통받는 쪽방촌 어르신들 위해 '선풍기 200대' 쏜 농협은행장

인사이트사진제공 = NH농협은행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장이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가정용 선풍기 200대를 선물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31일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쪽방촌 어르신들을 찾아가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선풍기 20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대훈 은행장은 지난 30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와 동자동쪽방촌을 방문해 폭염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챙겼다.


이날 동자동쪽방촌을 방문한 이대훈 은행장은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들을 차례로 방문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은 또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쪽방촌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선풍기 200대를 함께 전달했다.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는 동자동 쪽방지역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지원 및 의료, 자활 등을 돕고 있는 복지 시설이다.


이대훈 은행장이 직접 팔을 걷고 나서서 선풍기 전달식에 참여한 것은 '국민의 농협'으로서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다.


또 특별재난 수준의 폭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 중인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선풍기 200대를 전달하게 됐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이대훈 은행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에 (선풍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폭염 극복을 위해 (NH농협은행 차원에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찜통더위에 고통받는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 200대 기증은 물론 소아암 환아 가족들을 위한 캠핑 행사 개최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둥지와 소망회 어린이들은 농협은행 측의 세심한 배려로 도시를 떠나 별자리관측과 열기구 체험, 야외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가족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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