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모델로 손담비 발탁한 골프웨어 브랜드 '파사디'

(좌) 파사디 공식 홈페이지, (우) Instagram 'xodambi'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오는 8월부터 손담비를 모델로 한 패셔너블한 골프웨어 '파사디' 광고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30일 골프웨어 브랜드 파사디는 자사의 첫 번째 광고모델로 손담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광고모델로 선정된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탐정: 리턴즈'와 '배반의 장미'로 배우로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파사디는 'PASSION ID'라는 컨셉 아래, 기능이나 스타일에 치중하지 않은 자신만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골프웨어 브랜드다.

사진 제공 = 파사디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필드에서뿐 아니라 일상 패션으로도 손색 없어 창립 후 25년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손담비는 파사디 광고에서 걸크러쉬 아이콘으로서의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파사디 관계자는 "손담비의 열정적인 이미지와 파사디의 아이덴티티가 부합하다고 판단돼 첫 번째 광고모델로 뽑았다"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와 함께 한 파사디 CF는 8월 중순경부터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사디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