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키자니아 서울' 시리얼 카페로 리뉴얼 오픈

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도 다양한 농심켈로그 시리얼을 직접 맛보며 즐길 수 있게 됐다.

30일 농심켈로그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시리얼 카페를 새 단장하고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오픈 행사는 농심켈로그 김종우 대표이사와 키자니아 최성금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새롭게 단장한 시리얼 카페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체험형 콘셉트를 강조했다.

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

이곳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맛의 시리얼과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시리얼을 만드는 '시리얼 쉐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시리얼과 함께 먹으면 좋은 과일이나 우유 등을 입맛에 맞게 선택해 디지털 메뉴판을 완성하고 균형 잡힌 영양소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게 됐다.

시리얼 카페 한 편에는 켈로그 캐릭터 제품과 머그, 텀블러,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볼거리도 더욱 풍성해졌다.

농심켈로그 김종우 대표이사는 "더욱 트렌디하고 흥미로운 공간으로 거듭난 시리얼 카페에서 어린이들이 맛 좋은 켈로그 시리얼을 즐겼으면 한다"며 "특히 각자의 취향에 맞는 켈로그 제품을 통해 건강과 영양에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처음 오픈한 키자니아 켈로그 시리얼 카페는 '첵스초코 시리얼 팩토리'로 반죽부터 제품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는 '시리얼 마스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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