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여름방학 맞아 보육원 방문해 신나는 '미니 올림픽' 진행

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아이들 대표 간식 '시리얼'을 제조하는 '농심켈로그'가 보육원에서 미니 올림픽을 개최했다.

28일 농심켈로그는 김종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에서 시리얼로 간식 만들기 및 미니 올림픽 등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농심켈로그 김종우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은 보육원 아이들과 켈로그 시리얼을 활용해 카나페, 파르페, 샐러드 등 간식을 만들고 함께 나눴다.

또한 아이들과 조를 구성해 투호놀이, 림보게임, 뿅망치 게임, 물풍선 놀이 등 미니 올림픽 형태의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

지난달 취임한 농심켈로그 김종우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심켈로그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지난 2017년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나누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에는 그 규모를 3배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안성 신생보육원을 포함한 전국 6개 보육원에서 건강한 시리얼로 만든 식사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농심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