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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엔 역시~!"…피죤, 섬유유연제 '핑크로즈 6L' 대용량 출시

평소 주부로 구성된 소비자 패널을 운영하는 '피죤'이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패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6리터 제품을 만들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피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평소 주부로 구성된 소비자 패널을 운영하는 '피죤'이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패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6리터 제품을 만들었다.


27일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은 소비자들의 가성비를 고려하는 추세에 발맞춰 섬유유연제 '피죤' 6L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간단한 펌프질만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무겁게 들어올릴 필요가 없는 피죤의 신제품이다.


세제 통은 그대로 둔 채 투입구에 달린 계량 컵 형태의 캡을 특수 펌프에 가까이 대고 간단한 펌프질만 하면 된다.


소비자들에게 다소 무거운 용량일수 있다는 점을 감안, 펌핑 노즐 아이디어를 활용해 불편함을 감소시켰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피죤


또 피죤은 유연성분의 입자를 소형화시켜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그 입자들이 섬유 속 깊이 침투하여 섬유의 부드러움을 극대화하도록 하는 'USP 시스템'을 채택해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피죤' 6리터 대용량은 섬유유연제에 들어있는 양이온 계면활성제 성분은 옷감을 코팅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흡착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섬유유연제의 양이온 계면활성제는 섬유유연제의 중요한 기능인 정전기 방지 기능을 함으로써 먼지가 달라붙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섬유유연제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했다.


"빨래엔 피죤"이란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아 현재 섬유유연제 대명사로 통하며 대표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