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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더위 속 내 몸속 수분 채워줄 '쾌적 보스' 음료 5가지

파워에이드가 땀 흘리는 여름철에 적합한 음료 5가지를 소개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파워에이드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여름철 푹푹 찌는 날씨, 불가피하게 고온의 외부 환경에서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 땀 배출량이 늘어나 수분 부족과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기운이 빠진다.


이에 더위에 쉽게 지칠 수 있는 여름철을 쾌적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무더위에도 야외 운동을 포기할 수 없는 스포츠 마니아라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스포츠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코카-콜라사가 최근 출시한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은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B3, B5, B6)와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포도향을 함유한 저칼로리 스포츠 음료다.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은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을 빠르게 보충해준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파워에이드


또한 저칼로리(64kcal/600ml) 음료로 수분 보충이 필요한 운동 중 곁에 두고 수시로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요즘처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는 체내 수분 부족으로 인해 일사병·열사병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수시로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밍밍한 맛의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 음료가 제격이다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일상 속에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수분보충 음료다.


자몽, 백포도, 사과, 당근 등 10가지의 과채류 수분을 함유해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저칼로리로 일상 속 수분 충전이 필요한 순간 부담없이 마시기에 좋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파워에이드


찜통 더위에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금방 잠에서 깨는 수면장애를 겪는다면 스트레스를 낮추는 성분을 함유해 편안한 잠자리를 돕는 릴렉스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입 음료 전문 업체 한국쥬맥스가 유통하는 '슬로우카우'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성분을 함유해 숙면을 유도하는 릴렉스 음료다.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발레리안 뿌리 추출물과 L-테아닌 성분과 함유했다. 열량이 0kcal인 제품으로, 잠들기 전 부담 없이 마시기 좋다.


부쩍 얇아진 옷차림에 바디 라인이 신경 쓰인다면,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함유한 차 음료를 물 대신 수시로 마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코카-콜라사가 최근 선보인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는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3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고 식이섬유를 더해 몸매 관리 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다.


일동후디스의 '카카오닙스차'는 지방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을 배합했으며, 0kcal로 물처럼 마시기에 좋은 제품이다.


식이섬유, 칼슘, 마그네슘 등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에 효과적인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카카오닙스를 두 번 로스팅한 후 우려내 건강과 구수한 풍미까지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