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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덕질하던 현대백화점 직원이 인형 100개 모아서 만든 '귀염뽀짝' 전시회

오는 8월 5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도라에몽 파크'를 열고 100개의 도라에몽 모형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도라에몽 '덕후'들을 위한 새로운 성지가 생겼다. 


25일 현대백화점이 다음 달 5일까지 '도라에몽 파크'를 연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패밀리 가든에 가면 무려 100개의 도라에몽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130cm의 크기를 자랑하는 귀여운 도라에몽 인형들이 백화점 층별로 전시돼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더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으로 모여 '인증샷'을 뽐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도라에몽 피규어, 조명 등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판매하는 특별한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도라에몽 천국이 바로 저곳인가 보다", "너무 귀엽고 사진 찍기에도 최고일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무더운 여름철, 백화점에서 시원하게 피서를 즐기는 동시에 도라에몽 파크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hehyundai_pangyo'


인사이트Instagram 'gwanggyocheetah'


인사이트Instagram 'anna.daybyday.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