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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오는 30일부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진행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19년 새마을금고와 함께할 신입사원 채용을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가 오는 30일부터 2019년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25일 새마을금고는 청년 실업난 해소에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 새마을금고는 올해에도 3단계에 걸친 블라인드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서에 증명사진을 첨부하지 않아도 되며 면접에서도 지원자들의 이름과 구체적인 스펙은 공개되지 않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40명 정도로 알려졌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이번 채용에서 지방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1차 면접 장소를 각각 서울과 대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 지원자들이 새마을금고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근에 입사한 직원들이 직접 만든 4편의 채용정보 동영상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8일 오후 2시까지며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과 채용정보 영상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