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株 급락에 블랙먼데이" 코스닥 4.38% '폭락'···코스피 0.87% 하락

인사이트자료 사진. 사진 제공 = KEB하나은행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폭염이 맹위를 떨친 23일 대서(大暑)에 코스닥 시장까지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4.38% 급락하면서 750선으로 후퇴해, 지난 3월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34.65포인트(4.38%) 하락한 756.9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도 19.88포인트(0.87%) 내린 2천269.31에 장을 마감해 투자자들에게 근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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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이날 0.16% 상승 출발했으나 바이오주 투자심리 악화와 외국인 매도 공세가 이어져 곧 하락 반전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더욱 키웠다.


특히 오늘 폭락으로 코스닥은 6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하락 폭은 지난 3월 23일(-41.94pt, -4.81%) 이후 최고 수준. 외국인이 611억원, 기관이 736억원 매도했고 개인이 1천329억원 매수했다.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 속에 코스피도 1% 가까이 약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은 2.3원 내린 1천131.4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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