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본부가 인정한 한화그룹의 지구촌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한화 태양의 숲'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화그룹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한화그룹의 친환경 숲 조성을 위한 지구촌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한화 태양의 숲'이 뉴욕 UN 본부에서 지속가능발전 모범 사례로 소개됐다. 


18일 한화그룹은 '한화 태양의 숲'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통한 환경 보호와 경제적 효과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모범 사례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외교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7월 16일~18일 UN의 산하단체들과 NGO들이 참석한 가운데 UN 본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고위급 정치포럼'의 부대행사로 기획됐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조태열 주 UN 대사, 외국 정부 관계자 및 유엔기구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화그룹은 '트리플래닛'과 함께 조성한 한화 태양의 숲 사례로 발표 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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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2011년부터 진행해 온 한화 태양의 숲은 사회적기업인 트리플래닛과의 스폰서십을 통해 숲을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한화는 이를 통해 몽골, 중국, 한국에 축구장 180여 개에 해당하는 부지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왔다.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환경인식을 제고하고 수질정화, 대기정화, 해충방제효과와 토사 유출 방지 등의 측면에서 환경 문제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 것이 이번에 모범 사례로 선정되는 데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됐다.


특히 한화는 중국 닝샤 지역 사막에 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8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기증해 묘목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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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생장에 화석연료를 태워 전기를 만들어야 했던 역설을 극복한 이 아이디어는 UN 사막화방지협약 총회에서 태양광을 활용해 사막화 방지 활동을 한 세계 최초 사례로 소개됐다. 


글로벌 No.1 태양광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한화의 위상을 널리 떨치게 된 계기였다. 


한편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은 트리플래닛 게임 앱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시작됐다. 현재는 캠페인 사이트에 응원글을 달면 숲 조성에 기여하는 방식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젊은 세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의 캠페인 운영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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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중국, 몽골, 한국 등지에서 6호에 걸친 태양의 숲을 조성했으며 2018년 하반기에는 인천에 미세먼지 방지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화그룹 신가정 부장은 "세계 1위 태양광 기업으로서 한화는 앞으로도 한화 태양의 숲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날이 커져만 가는 기후 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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