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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업계 최초 가면무도회 콘셉트로 '오로나민C' 팬들과 파티 개최한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로나민C볼단'을 위한 브랜드 팬미팅 '오로나민C 생기살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동아오츠카가 오로나민C 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팬미팅인 '오로나민C 생기살롱'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동아오츠카는 서울 상암 스탠포트호텔에서 브랜드 팬미팅 '오로나민C 생기살롱'을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로나민C 생기살롱은 '오로나민C볼단'을 위한 브랜드 팬미팅으로 지난해 음료업계 최초로 팬클럽 개최식을 가진 이후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오로나민C볼단은 오로나민C가 전하는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고 패러디하는 팬 조직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생기살롱은 사전 신청받은 1,500여 명의 오로나민C 팬들 중 눈에 띄는 '팬심'을 보여준 120명을 선정해 초대했으며, 참가자들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중세시대 복면 무도회 콘셉트의 코스튬 파티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베스트드레서 어워즈 ▲EDM퍼포먼스 ▲생기댄스대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전속모델 전현무와 경리(나인뮤지스)가 깜짝 등장해 팬들과 함께했다.


동아오츠카 김아련 디지털마케팅 담당자는 "오로나민C볼단은 일반적인 서포터즈와는 달리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깊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등 실질적인 마케터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직업, 나이 등을 떠나 브랜드의 문화코드를 즐기는 만큼 이들을 위한 공간을 보다 다채롭고 의미 있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 론칭 후 팬들이 만든 수많은 콘텐츠가 브랜드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