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의 아빠가 된 아들 눈이 '퉁퉁' 붓도록 울게 만든 아버지의 '몰래카메라' 영상

인사이트YouTube 'KB금융그룹'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자식에서 아버지로 질문이 바뀌자 참가자들은 머뭇거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3년 전인 지난 2015년 KB금융그룹이 40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젊은 아빠들을 대상으로 한 몰래카메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KB금융그룹은 젊은 아버지들에게 아동학습 발달이 미치는 아빠의 역할이라는 명목으로 몰래카메라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각각 방에 들어가 아이에 대한 질문에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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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에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아이의 자는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이의 사진이 몇 장이나 있나요' 등 아이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질문이 담겨있었다.


참가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망설임 없이 답변을 써 내려갔다.


얼마 후 참가자들은 같은 질문에 대상만 바꾼 설문지를 받았다. 두 번째 설문지에는 아이 대신 아버지에 대한 질문이 포함돼 있었다.


질문의 대상이 아버지로 바뀌자 참가자들은 멈칫하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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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스크린에서는 참가자들의 아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틀어졌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참가자들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영상 속 아버지들은 자식에게 한없이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며 항상 아버지로서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여태 소홀했던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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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끝나는 동시에 아버지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아들이 있는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생각지도 못한 아버지의 등장에 화들짝 놀란 아들들은 밀려오는 감동에 그만 눈을 가리며 눈물을 훔쳤다.


그리고는 참가자들은 아버지를 부둥켜안으며 그동안 말하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 감사함을 보였다.


평소 부모님께 부끄러워서 용기가 없어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다면 오늘만큼은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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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금융그룹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KB금융그룹의 KB증권은 '비대면 투자 미식회' 홍보 영상을 공개한 후 조회 수 760만을 돌파했다.


'비대면 투자미식회'는 고객이 추천한 식당에서 먹으면서 진행하는 투자설명회다.


KB증권은 추첨을 통해 매회 30명의 고객을 선정해 총 10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약 3,000명 이상의 투자자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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