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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배틀그라운드 대회 관중들 위해 콜팝 '1,600인분' 쐈다"

배틀그라운드 대회 가운데 하나인 'APL'이 네네치킨의 엄청난 후원 속에 막을 내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네네치킨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네네치킨이 후원한 1인 방송 미디어 아프리카TV의 배틀그라운드 리그 'Pro Tour 시즌 2'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 네네치킨은 지난달 30일에 치러진 배틀그라운드 리그 'Pro Tour 시즌 2'(APL) 결승이 'OGN ENTUS FORCE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APL은 공인 프로 팀 35개 팀과 중국 중국 초청 4개 팀 등이 참가하는 대규모 글로벌 게임 대회다.


해당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네네치킨은 이날 행사 관객 및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네네치킨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APL 결승전을 위해 네네치킨은 1,600여 명에 달하는 관중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네네치킨은 자사의 인기 메뉴인 스노윙 치킨과 핫블링, 양념, 후라이드 순살 콜팝을 관중들에게 제공했다.


네네치킨 측은 1,600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 전원이 먹을 수 있도록 넉넉한 양을 준비했으나 뜨거운 인기에 단시간에 소진됐다는 후문이다.


콜팝과 함께 네네치킨은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관중들에게 보조배터리, VIP 시식권 등 다양한 선물을 나눠줬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네네치킨


네네치킨 관계자는 "추후 배틀그라운드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종목에 후원을 진행함으로써 우리나라 e스포츠가 더 큰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황리에 마무리된 네네치킨 공식 후원 대회 APL 시즌 2의 결승전에서는 OGN ENTUS FORCE팀이 총 2,095점으로 다수의 경쟁팀을 물리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KONGDOO Reddot팀이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각각 6천만원과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