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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 대신 할(?) '스턴트 로봇' 만든 디즈니

디즈니가 제작한 '스턴트 로봇'이 공중을 날아다니는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TechCrunch'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디즈니가 제작한 '스턴트 로봇'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TechCrunch'에는 공중을 멋지게 날아다니는 '스턴트 로봇'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로봇은 디즈니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는 곳인 이매지지어링(Walt Disney Imagineering)이 만든 것이다.


인사이트YouTube 'TechCrunch'


이곳은 특히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에 활용되는 기계들을 제작하는데, 이러한 스턴트 로봇이 앞으로 완성될 테마파크에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실 디즈니랜드는 꾸준히 로봇을 개발해왔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일행들이 아이샤의 공격을 피해 불시착한 행성에 새 모양의 생명체인 '바이루'가 등장한다.


이 바이루는 이미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테마파크에 로봇으로 만들어져서 배치되어있다.


인사이트YouTube 'TechCrunch'


또한 앞서 지난 3월, 한 컨퍼런스에서 라푼젤에 나오는 카멜레온 캐릭터 '파스칼'과 스타워즈의 드로이드 중 하나인 '제이크'를 인공지능 로봇으로 만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이 로봇으로 만들어졌거나 현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 최강자로 꼽히는 디즈니의 손끝에서 어떠한 로봇이 탄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YouTube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