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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에 앞장"…신세계푸드, 창립 23주년 맞아 '사랑의 헌혈' 실시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이한 신세계푸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신세계푸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이한 신세계푸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신세계푸드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임직원 200여명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신세계푸드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신세계푸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은 보유하고 있는 헌혈증서를 기증하며 행사 취지에 적극 동참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임직원으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서와 오는 7월초 충북 음성공장에서 진행될 헌혈 행사의 헌혈증서를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신세계푸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1995년 창립 이래 사랑의 도시락,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키다리 아저씨 등 급식, 외식, 베이커리 등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