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우수 가맹점' 점주들 뽑아 '격려금' 준 죽이야기

사진 제공 = 죽이야기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죽이야기가 전국 가맹점주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5일 죽이야기는 2018년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수가맹점 시상식은 죽이야기가 매년 진행해오는 행사로 전국 가맹점주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2018 우수 가맹점'에는 총 8곳의 매장이 선정됐다.

죽이야기

최우수 가맹점인 분당중탑점을 포함해 동광양점(고객만족상), 광교법조타운점(모범상), 포항양덕법원점(청결상), 정읍상동점(홍보상), 동두천지행점(서비스상), 청라타워돔점(운영우수상), 건대병원점(매출우수상)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우수 가맹점 점주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8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매장은 상패와 함께 격려금을 지급받았으며, 최우수 가맹점의 경우 200만원을 받았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고객분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전국의 죽이야기 가맹점을 격려하고자 청결, 서비스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우수 가맹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