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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시원한 물대포 맞으며 춤추는 화끈한 '클럽 파티' 연다

젊음을 즐길 줄 아는 화끈한 젊은이들을 만족시켜줄 짜릿한 파티가 열린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캐리비안 베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젊음을 즐길 줄 아는 화끈한 젊은이들을 만족시켜줄 짜릿한 파티가 열린다.


지난 22일부터 국내 원조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는 단연 '풀파티'다.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은 폭 120m, 길이 104m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 일렉트로닉뮤직, 힙합 등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출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 바로 옆에는 풀파티를 위한 특설무대가 설치돼 묘, 프리밋, 패럴라이즈아이디어 등 유명 클럽 DJ들의 화려한 디제잉과 댄스쇼도 만나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비와이, 크러쉬, 볼빨간사춘기, 산이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


가수들이 나오는 '슈퍼 스테이지'는 오늘 3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릴레이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는 '메가 플라이보드쇼', '워터플레이그라운드' 등 이색적인 행사가 마련됐다.


올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만큼 재미있고 시원한 파티를 찾고 있다면 친구, 연인, 가족 등과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캐리비안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