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가 돌아온다" 자판 누르는 '손맛'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블랙베리 키투'

인사이트YouTube 'PhoneAren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2000년대 핸드폰 시장을 강타했던 블랙베리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지난 7일(현지 시간) TCL 커뮤니케이션 블랙베리 모바일은 미국 뉴욕에서 키2 스마트폰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1년 4개월 만에 정식 출시되는 블랙베리 키2는 전작 키1보다 디자인과 성능, 기능 등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됐다.


블랙베리 키2는 우선 자판 크기가 20% 커졌다. 테두리를 거의 없앤 베젤리스 디자인을 사용해 화면 크기는 늘리 돼 기기 전체 크기는 그대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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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5개 자판을 상하좌우 23도로 깎아 손가락 누르는 감촉이 전작보다 훨씬 좋아졌다. 자판이 작아 여러 개가 동시에 눌리는 점도 개선됐다.


이번에 제일 눈여겨 볼점은 '스피드키'다. 


본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려면 앞서 시작한 앱을 먼저 닫고 홈 화면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나서 새 앱을 틀어야 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적용된 스피드키는 '스피드키+설정키'만 누르면 굳이 홈 화면으로 갈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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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에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밖에도 화면 터치 스크린과 스페이스바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으며 후면에는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됐다.


블랙베리 키2는 다음달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649달러(한화 약 70만원)이다. 


전작보다 100달러 비싸진 가격인데, 과연 블랙베리 키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스마트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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