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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라인프렌즈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11일 라인프렌즈는 서울스카이 전망 층이 시작되는 117층에 라인프렌즈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의 마천루'로 불리는 롯데월드타워 꼭대기에 위치한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전 세계 라인프렌즈 스토어 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사진제공 = 라인프렌즈
오는 8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와 BT21 캐릭터들의 모형이 전시된 포토존도 함께 꾸며진다.
이는 롯데월드타워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BT21' 제품의 상시 판매를 재개했다.
사진제공 = 라인프렌즈
첫 출시 후 예상보다 높은 인기로 연일 조기 품절을 기록한 바 있는 BT21 제품은 지난 4월 28일 새롭게 문을 연 '라인프렌즈 L7 홍대점'에서 상시 판매가 재개됐다.
지난달 22일부터 라인프렌즈 이태원점에서도 상시 판매가 재개됐다. 8일에는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 본점에서, 12일에는 라인프렌즈 명동역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이전까지 일부 라인프렌즈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BT21 제품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점차 판매를 늘리고 있다.
사진제공 = 라인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