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0003.27', '7elevenkore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톡톡 쏘는 탄산에도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음료 '밀키스'.
달달한 우유탄산음료 밀키스가 '아이스크림'으로 나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롯데푸드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손을 잡고 선보인 아이스크림, 일명 '밀키스바'에 대한 후기가 뜨겁다.
'밀키스바'는 기존 과일 탄산음료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탄산음료 '밀키스'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다.
Instagram 'good_price_icecream'
사실 '밀키스바'는 이미 지난해 출시된 제품이지만 여름이 다가오며 근래 다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밀키스바'는 밀키스 음료를 통째로 넣어 얼려 있는 그대로의 맛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본래 그대로를 형상화해 소비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특히 '밀키스바'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으로, '소다맛'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적격이다.
한편 1989년 출시된 밀키스는 올해 29년차에 접어든 오래된 식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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