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회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6540원' 주는 선착순 이벤트 시작

사진 제공 = 한국피자헛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한국피자헛은 신제품 '더블 퐁듀 쉬림프' 출시를 기념해 콜라 및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쿠폰을 증정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 출시되는 '더블 퐁듀 쉬림프'는 더블 바이트 엣지를 두른 쉬림프 피자를 고소한 치즈 퐁듀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이다.

스위스 프리미엄 치즈를 사용한 퐁듀 소스를 비스크 소스에 버무린 쉬림프 토핑 위에 부어 '부먹'을 즐기거나, '단짠' 조화를 이루는 바이트 엣지에 찍어 '찍먹'을 선택에 즐길 수 있어 풍부한 맛은 물론, 먹는 재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한국피자헛은 정식 출시에 앞서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마련했다.

사진 제공 = 한국피자헛

먼저 7일(목)부터 피자헛 홈페이지에서는 피자헛 회원만을 위한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신제품 구매 사전 예약을 신청하는 고객 중 선착순 2천 명에게 신제품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6,540원 적립 쿠폰과 펩시 콜라 1.25L 무료 증정 쿠폰 등 2종의 리워드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서 8일(금)부터 13일(수)까지는 소셜 커머스 티몬 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모든사람들이 손쉽게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펩시 콜라 1.25L 무료 쿠폰은 신청자 모두에게 지급되며 네이버페이 포인트 6,540원 적립 쿠폰의 혜택은 추첨을 통해 50,000명에게 주어진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항상 피자헛의 피자를 사랑해주시고 좋은 맛과 품질의 신제품을 기대해주시는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새로운 메뉴를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