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고객들 완벽한 휴가 위해 '온라인 여행 박람회' 일주일 연장

인터파크투어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인터파크투어가 온라인 여행 박람회 기간을 연장한다.

4일 인터파크투어가 '제 6회 온라인 여행 박람회'를 이날부터 오늘 10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5월 14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박람회 기간을 연장키로 결정한 것.

이번 온라인 여행 박람회는 '완벽한 휴가를 위한 21일간의 슈퍼세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다. 

해당 박람회에서는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 세계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하고, 다양한 할인쿠폰 및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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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기간 급부상한 여행지는 인도차이나로 태국·발리·코타키나발루 순으로 예약이 급증한 결과를 보였다. 여름 휴가를 맞아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양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특히 베트남 다낭, 태국 크라비, 코타키나발루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예약이 10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숙박 상품은 제주·서울 등 주요 지역의 특급호텔이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여행을 떠날 때도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 트렌드가 반영되면서 가까운 국내여행이지만 확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급호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

제 6회 온라인 여행 박람회 페이지는 크게 ▲패키지관 ▲해외항공·호텔관 ▲국내항공·호텔·여행관 ▲Best랭킹쇼 ▲여행TV ▲이벤트관 ▲맞춤검색 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내외 항공권·패키지·자유여행·숙박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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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는 상품 특가 판매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여행지 선택을 돕는다.

'Best랭킹쇼'와 '맞춤검색'관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여행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또한 박람회 기간 사용 가능한 최대 100만원 상당의 다양한 할인쿠폰, 요일별 선착순 할인쿠폰 등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저렴하게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쿠폰을 이용해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유럽 무료여행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