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제일제면소, 기존과 완전 다른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

사진 제공 = CJ푸드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빕스와 제일제면소 제일제당센터점이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4일 CJ푸드빌은 빕스(VIPS)와 제일제면소 제일제당센터점이 각각 기존 매장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콘셉트의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먼저 빕스 제일제당센터점은 기존 빕스 매장과는 다른 샐러드 특화 매장 '빕스 Fresh up'으로 첫선을 보인다.

'빕스 Fresh up'은 샐러드바 원조 브랜드인 빕스가 오피스 상권에 맞춰 샐러드를 전문화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셰프가 직접 만들어 주는 Gourmet 샐러드'와 '샐러드 to go' 메뉴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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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직접 만들어주는 Gourmet 샐러드'는 셰프가 고객이 직접 고른 채소·토핑·소스를 즉석에서 섞어 담아 나만의 샐러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샐러드 레스토랑을 빕스의 한 섹션으로 구성했으며,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시그니쳐 샐러드 레시피 4가지(훈제연어 샐러드, 치킨 콥 샐러드 외)' 등 셰프가 제안하는 특별한 샐러드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제일제면소는 '추억에 맛을 더하는 별미국수 공방'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재정립하고 1호점인 제일제당센터점을 새단장했다.

제일제면소가 가진 면 노하우를 살린 특색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품요리를 그대로 얹은 듯한 고명으로 특별함을 더한 별미국수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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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 '한우육회 비빔국수'는 향긋한 채소와 새콤한 간장 소스를 곁들인 국수 위에 한우 육회 고명을 올려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바삭하게 부친 감자전 위에 그라나 파다노 치즈와 수란을 얹은 '바삭 감자전'과 우리 막걸리 3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막걸리 샘플러'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와 관련,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와 제일제면소는 상권의 특성에 맞춰 각각 'Fresh up' 샐러드 특화 매장과 '별미국수 공방'으로 리뉴얼 오픈해 타깃 고객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기념해 CJONE 홈페이지에서 오픈 축하 댓글 달기 이벤트를 벌여 추첨을 통해 빕스와 제일제면소의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오픈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