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이국적인 여름휴가 즐길 수 있는 루프탑 공간 선봬
켄싱턴 제주 호텔이 여름휴가때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해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루프탑 공간을 준비했다.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켄싱턴 제주 호텔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이국적인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4일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지난 1일부터 새롭게 오픈 한 태닝존, 스파티 바 등 다양한 시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야자수와 푸른 잔디로 이국적인 트로피컬 가든으로 변신한 루프탑 '스파티 바'에서는 중문 바다와 한라산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끝내주는 경관을 자랑하는 만큼 스파티 바에서 칵테일 한 잔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럭셔리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스파티 바는 정오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칵테일과 와인,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스파티 전용 샴페인 세트도 준비돼있다.
또한 여름 시즌에만 오픈하는 프라이빗한 공간인 '루프탑 태닝존'은 시원하게 아이스태닝을 즐길 수 있도록 냉풍기 등의 설비를 갖춘 캐노피 태닝 베드, 태닝 오일과 진정젤 등이 준비돼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루프탑에서 제주의 풍경을 감상하며 '더 스파 바이 딸고'의 스파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서비스도 제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