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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달달한 배라 '체리쥬빌레', 탱글탱글 젤리로 나온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말캉하고 탱글한 '제리뽀'로 출시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SPC삼립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새콤달콤, 부드러운 맛으로 우리들의 '원픽'으로 자리 잡은 체리쥬빌레 아이스크림이 말캉한 젤리로 변신했다.


4일 SPC삼립은 여름철을 맞아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제리뽀 배스킨라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배스킨라빈스 대표 아이스크림인 체리쥬빌레를 비롯, 망고탱고, 애플민트 3가지 맛을 탱글탱글한 식감의 젤리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인사이트FaceBook '배스킨라빈스'


향긋한 아이스크림 특유의 향 덕분에 실제 아이스크림처럼 얼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제리뽀 컵은 아이스크림 콘 과자 모양으로 만들어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신제품은 낱개, 컵(11 개입), 박스(18 개입) 타입으로 판매되며 전국 할인마트, 편의점,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제품 개발, 협업 마케팅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젤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