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자리 '대세'는 정대세?"···상큼한 혜리가 정대세로 변하는 '상쾌환' 광고

사진 제공 = 삼양홀딩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효모 성분으로 빠른 숙취해소를 도와주는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 광고가 공개됐다.

1일 삼양홀딩스는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 광고 '술자리 대세 상쾌한!'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TV 광고는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의 대세'라는 메시지를 담기 위해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정대세와 혜리가 등장한다.

영상 속 혜리는 루프탑 파티, 피맥 파티 등 젊은 층의 술자리 트렌드를 즐긴다.

사진 제공 = 삼양홀딩스

술자리를 즐기던 혜리는 '대세'라고 말할 때마다 정대세로 변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등장한 정대세는 '상쾌환'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연기를 펼치며 특유의 끼를 뽐낸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지난 2013년 12월에 출시한 숙취해소 제품이다.

환 형태로 제작된 '상쾌환'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효모 추출물, 비타민C, 식물혼합 농축액이 함유돼있다.

사진 제공 = 삼양홀딩스

또한 해당 제품은 1회분씩 개별 포장돼있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20, 30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유머 코드를 적극 활용했다"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은 정대세를 모델로 활용해 상쾌환이 '대세'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큐원 상쾌환'은 신규 TV 광고 방영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직접 확인해보자.

사진 제공 = 삼양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