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축구 용품' 합리적으로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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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홈플러스가 월드컵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구용품을 갖출 기회를 마련했다. 

1일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축구용품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 6월부터는 온 국민들이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가 시작되는 만큼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축구용품 30여종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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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상품으로 부상 방지와 지지력 증강을 위한 내구성을 지닌 '아디다스 골키퍼 장갑'은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1만3,300원(정상가 1만9천원), 1만7,500원(정상가 2만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아디다스 축구 양말'은 각각 카드 행사가 6,650원(정상가 9,500원), 7천원(정상가 1만원)에 판매된다.

EVA 소재와 부드러운 쿠셔닝을 사용해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소재의 정강이 프로텍터 '아디다스 신가드'는 행사카드 결제시 각각 6,300원(정상가 9천원), 7,700원(정상가 1만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가 단독 직수입한 '심플 축구 골대 세트'가 1만9,900원에 판매되며, 이밖에도 미니 축구 게임기 9,900원, 아디다스 기획 축구공 1만4,900원 등도 이 기간 동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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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관계자는 "전 국민이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축구용품 전 품목의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단순히 TV 앞에서 응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필드를 누비며 축제의 현장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