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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인회서 우는 소녀팬 발견하고 달달하게 달래준 '방탄' 정국

무대에서 섹시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풍기는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우는 꼬마팬을 보자 눈빛이 달달하게 변했다.

인사이트YouTube '* eundaromi'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은 의류 브랜드 '푸마(PUMA)'의 팬사인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추첨에 당첨된 팬들에게 친필 사인을 해주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한 꼬마 팬이 울기 시작했다. 이를 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반응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 YouTube '* eundaromi'


눈물을 흘리는 소녀팬이 정국에게 사인을 받을 차례가 되자, 정국은 황급히 사인을 마치고 다정하게 두 손을 내밀었다.


이후 정국은 우느라 고개를 숙인 팬을 위해 자신의 시선을 낮추며 아이콘택트를 시도했다.


계속 눈을 맞춘 채 우는 팬의 말을 들어주던 정국은 팬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인사이트 YouTube '* eundaromi'


또한 팬을 달래주기 위해 고개를 까딱거리는 등 잔망스러운 행동도 보여 다른 팬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정국은 자신과의 시간이 끝나고도 여전히 울고 있는 팬을 멤버 진에게 보내주면서도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팬사인회 속 정국의 모습을 보면서 팬들은 "심장 멎을 것 같다", "나도 정국이에게 위로받고 싶다", "나도 울 수 있는데 팬싸 당첨 좀", "정국이는 마음도 따뜻하다" 등의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 eundaromi'


YouTube '* eundar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