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새롭게 유출된 '보라·초록'색 '아이폰X' 실사

아이폰X의 2018년 형 모델 중 일부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인사이트technocodex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이폰X의 2018년 형 모델 중 일부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8년형 6.1인치 아이폰X 모델로 추정되는 프로토 타입의 실사 이미지가 올라왔다.


애플은 올해 9월, 5.8, 6.1, 6.5인치 아이폰X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인데, 이중 6.1인치 형 모델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유출된 이미지에서 아이폰X는 보라색과 초록색 두 가지 타입이다.


인사이트Martin Hajek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색상 옵션에 이 두 가지 색이 추가될 수 있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6.1인치 LCD 탑재 아이폰X는 세 가지 모델 중 가장 저렴한 중저가형으로, OLED 디스플레이가 아닌 M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새 아이폰X가 파란색과 노란색 등 원색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은 오래전부터 나왔다.


아이폰X에 파란색·노란색·분홍색을 적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이번에 보라색과 초록색 사진이 유출되면서 더 많은 색깔이 등장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인사이트아이드롭뉴스 


애플은 지난 2014년 플라스틱 재질을 적용한 중저가 모델 아이폰5c을 내놓은 바 있다.


당시 해당 제품 역시 흰색·분홍색·노란색·파란색·초록색 등 다채로운 색깔을 자랑했다.


현재까지 애플은 아이폰5c와 아이폰 레드 이외에 화이트·블랙·스페이스 그레이·골드·로즈골드 색상으로만 아이폰을 출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