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오늘(30일)부터 최대 '50%' 할인하는 '역대급' 세일 돌입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바캉스 계획을 세우는데 앞서 여름 맞이 화장품 물갈이 계획을 세우고 있던 코덕들이라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국내 대표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올해 첫 '대규모 세일'을 진행한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무려 9,0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역대급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오늘(30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딱 일주일간 진행된다.

올해 첫 대규모 할인 행사인 만큼 올리브영은 매일 다른 할인 상품 전략과 타깃별 맞춤 마케팅으로 소비자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로움(Newness)'을 키워드로 올리브영이 야심차게 준비한 특가 행사는 할인에 할인을 더한 '오늘의 브랜드'와 '오늘의 특가'다. 

'오늘의 브랜드'는 정해진 1일 1카테고리를 추가 할인 받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세일 첫 날인 오늘(30일)은 색조 카테고리에 할인이 들어간다.

'오늘의 특가'에서는 특가 상품 3개가 행사 당일 깜짝 공개된다.

올리브영

이외 올(5)리(2)브(9)영(0)을 소리나는 대로 숫자로 재미있게 표현한 '5290' 초특가 행사도 있다. 남성 고객을 위한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도 초특가에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장점은 올리브영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들도 아낌없이 할인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쉐이딩으로 유명한 투쿨포스쿨 제품들과 3CE, 일본 여행 필수템인 '하다라보'와 샤워 부분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코티지 샤월젤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역대급 행사인 만큼 평소 애용하던 제품이나 써보고 싶었던 제품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보도록 하자.

(좌) 3CE 홈페이지, (우) Instagram '3ce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