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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 제품,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 등급

하림펫푸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인사이트

하림펫푸드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하림펫푸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더:리얼'은 그 결과물로 '식품(Food)' 등급의 엄선된 원재료 및 생고기를 사용해 먹이로 취급돼 온 '사료(Feed)' 등급과 차별화를 꾀하며 반려동물 가족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이 제품은 라인업에 따라 생고기 40~50%를 함유해 단백질의 비율이 AAFCO(미국 사료 협회) 의 기준도 만족한다.


특히 양질의 저지방 고단백질 공급을 위해 하림펫푸드는 닭 가슴살 등 식용 부위를 원재료로 사용해 반려동물의 모질개선, 피부와 골격 건강향상, 성장의 도움 및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충분하게 제공해준다.


제조과정도 남다르다. 


인사이트하림펫푸드


'100%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 등급' 펫푸드로 성분표 상 표기된 모든 재료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원료 수준에서 선별하며, 국내 사료 관리법에 따라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휴먼 그레이드'는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사료의 등급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하림펫푸드는 재료확보, 관리, 제조,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휴먼 그레이드' 환경을 적용함으로써 가족으로 받아들인 반려동물에 맞는 식문화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국내 법보다 기준이 까다로운 미국사료협회의 권고안을 준수한 정안의 위치한 제품 생산 라인 '해피댄스 스튜디오'를 건립하고 생고기 첨가가 가능한 '익스투루더' 시설로 반려동물에 필요한 균형 잡힌 식단을 반영한 펫푸드를 제공한다"며, "재료 혼입과 오염을 방지한 공기이송시스템, 2,700개의 독립된 팔레트, 85개 저장빈으로 이뤄진 보관실 등 위생적인 시설에서 제조된다"고 설명한다.


또 "합성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와 생고기가 포함된 '더:리얼'은 생산일 기준 수주 내에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