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E(돌), 여름 디저트 '후룻팝' 신규 캠페인 런칭

사진제공 = DOLE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청과 브랜드 DOLE(돌)이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29일 DOLE은 오는 8월 말까지 3개월간 SNS 채널 및 대형마트 내 광고 등을 통해 주스로 마실 수 있고, 얼려서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여름 디저트 '후룻팝'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과일의 상큼함이 입안에서 팝!'이라는 광고 메시지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캠페인에서는 파인애플과 망고, 오렌지, 바나나 4종의 열대과일이 과즙에 빠지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한다. 후룻팝 제품에 상큼한 과일의 과즙 100%가 그대로 들어갔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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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큼한 열대과일을 주스 또는 아이스바 2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는 후룻팝 만의 특장점도 부각시켰다.

DOLE은 소형 패키지와 인공색소 무첨가 등으로 어린 자녀의 여름 간식으로 좋은 '후룻팝'의 캠페인 런칭에 맞춰 다음 달 10일까지 가공식품 블로그를 통해 어린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 아이·조카를 맘껏 자랑해주세요'라는 주제 속에 아이와 관련된 다양한 자랑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선별된 30명에게는 후룻팝과 아이의 장점을 담은 귀여운 상장이 전해진다.

DOLE 관계자는 "출시 후 두 번째 해를 맞으며 여름 인기 디저트로 자리 잡고 있는 후룻팝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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