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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나무 열매' 함유한 '23years old'의 씨트라겔 크림 인기

23years old는 뜨거운 여름, 자외선으로 쉽게 상할 수 있는 피부를 위해 비타민C를 대거 함유한 씨트라겔 크림을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23years old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23years old가 산자나무 열매 성분으로 피부 톤을 밝히는 씨트라겔 크림을 출시했다.


28일 23years old는 때 이른 더위에 높은 비타민을 함유한 산자나무 열매로 만든 씨트라겔 크림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뜨거운 여름 자외선은 단시간 노출로도 피부를 쉽게 상하게 하며, 기미, 잡티, 주근깨, 색소 침착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상한 피부를 제대로 케어하지 않고 방치하면 원래 상태의 피부로 되돌리는데 몇 배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23years old


최근에는 높은 비타민C 성분 함유로 피부보호와 재생능력에 도움을 주는 '산자나무열매'가 주목받고 있다.


일명 '기적의 열매'로 불리는 산자나무열매에는 오렌지의 약 4배, 키위의 약 3배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C는 기미나 주근깨,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칙칙한 피부 톤 개선과 높은 항산화 효과로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등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과에서도 '비타민' 관리는 빠지지 않는 필수 관리 단계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23years old


이러한 효능으로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산자나무열매 성분의 화장품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으로 프리미엄 홈스파 브랜드 23years old의 씨트라겔 크림이 있다.


23years old 씨트라겔 크림은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어두워진 피부 톤을 밝히는 데 도움을 주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산자나무 오일이 고농축 함유돼 피부 속까지 영양을 공급해주며, 호호바씨오일과 마카다미아씨오일 등을 함유해 자칫 비타민 크림에서 놓칠 수 있는 보습까지 잡아주어 시간이 지나도 촉촉함을 유지하며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온 숙성법으로 15초 정도 손등 위에 올려준 후 부드럽게 흡수시켜 주면 건강한 비타민 효능이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 속으로 전달되며,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