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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PB 브랜드 '아낙 초미풍 선풍기' 출시

전자랜드가 DC모터 선풍기에만 적용되던 초미풍 바람을 실현한 합리적인 가격의 선풍기를 내놨다.

인사이트전자랜드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PB브랜드 '아낙'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선풍기를 선보인다.


17일 전자랜드는 선풍기에 가장 필요한 요소를 업그레이드한 '2018 아낙 초미풍 선풍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 30년간 선풍기를 판매하며 쌓아온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PB 브랜드 '아낙'을 만들어 직접 제품 기획에 참여,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강조한 제품을 탄생시켰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news1


AC모터 선풍기인 '아낙 초미풍 선풍기'는 기존 가격대가 높은 DC모터 선풍기에만 적용되던 초미풍 바람을 실현했다.


이 제품은 초미풍, 미풍, 약풍, 강풍 4단계 바람세기를 갖추고 있으며 산들바람과 같은 부드러운 바람부터 강력한 바람까지 필요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집안 인테리어를 고려한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선풍기에 적용하는 평면 앞망과 매끄러운 곡선 라인이 적용된 디자인은 집안 어느 곳에서도 튀지 않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news1


'아낙 초미풍 선풍기'는 안전성도 크게 강화됐다. 이는 제품 전체를 보호하는 '과전류 방지 퓨즈'와 모터에 적용된 '과열 방지 퓨즈'를 통해 합선과 모터 과열을 미리 차단한다.

 

이밖에도 레고와 같은 장난감에 쓰이는 ABS 소재를 적용해 일반 플라스틱보다 충격에 강하다. 또한 인체에 무해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무게가 기존 아낙 선풍기 대비 15% 가볍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아낙 초미풍 선풍기'는 편의성도 챙겼다. ▲손쉽게 탈착 가능한 선풍기 커버 ▲9개의 미끄럼 방지 쿠션 ▲사용 면적이 2.7배 넓어지는 2.5m 코드 ▲선풍기 보관망 제공 ▲선풍기 하단 코드 수납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