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이오와 마마무, '매일 봐요' 웨딩싱어 축가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 = 매일유업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매일유업의 발효유 전문 브랜드 '매일 바이오'와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해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는 '매일 봐요' 웨딩싱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웨딩싱어 이벤트는 결혼식이 많은 계절인 봄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매일 바이오'와 '마마무'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매일 봐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응모자 모집 시 신청 사연을 받아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마마무가 결혼식장으로 직접 찾아가 축가를 불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 매일유업

이벤트 응모 방법은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를 구입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매일바이오, #마마무, #웨딩싱어 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 후 매일브랜드 사이트 내 이벤트 공지 페이지의 '신청하기' 클릭 후 사연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는 결혼식 일정이 확정된 신랑과 신부 혹은 축가를 선물하고 싶은 가족과 친구도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개별로 연락한다.

매일 바이오와 마마무가 함께하는 '매일 봐요' 캠페인은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제품을 활용한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메시지인 '매일 바이오의 힘을 더하세요'를 확산시키기 위해 준비한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다.

사진제공 = 매일유업

앞서 마마무는 지난 3월에 '매일 봐요'라는 제목의 스페셜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깜짝 발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축복의 계절인 봄을 맞이해 연인과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순간에 매일 바이오가 더욱 힘이 되고자 실력파 아이돌인 마마무와 함께 웨딩싱어 축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통해 새로운 매일을 맞이할 예비부부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