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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다 뺏기고 "유규선님 매니저세요?"라는 소리까지 들은 유병재 반응

유병재가 연예인 보다 더 인기 많은 매니저 유규선 씨 때문에 상처(?) 받은 마음을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혹시 유규선님 매니저이세요?"


방송인 유병재가 하루아침에 연예인 보다 인기가 많은 매니저 유규선 씨의 '매니저'로 전락(?)해버린 슬픈 사연을 전했다.


지난 13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아닌데요"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유병재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 캡처본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해당 메시지에는 "혹시 유규선님 매니저이세요?"라는 글이 적혀 있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졸지에 자신의 매니저인 유규선 씨의 매니저가 돼버린 유병재는 그저 "아닌데요"라는 짧은 글로 자신의 씁쓸함을 표현했다.


앞서 유병재는 유규선 씨가 팬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을 뒤에서 부러움과 질투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유병재는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딱 걸렸네 내 마음"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


인사이트Instagram 'superryug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