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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30살인데 '요정설' 일어난 엑소 시우민의 '초동안' 비주얼

그룹 엑소 시우민이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매끈한 피부와 은발 염색으로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초특급 유닛 '첸백시'로 돌아온 엑소 시우민이 은발 염색으로 몽환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다.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은발에 컬러 렌즈를 착용하고 요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시우민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시우민이 있는 곳은 지난 11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3일간 개최된 '엑소 첸벡시 "매지컬 서커스" 투어 2018' 현장이다.


콘서트 기간 중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시우민은 1990년생으로 올해 29살, 내년이면 30살이 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럼에도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뽀얀 피부에 작은 동그랗고 작은 얼굴이 그를 한없이 어려 보이게 만든다.


게다가 웃을 때마다 해맑게 변하는 인상이 천진난만한 인상을 주는 시우민이다.


특히 이날 시우민은 헤어밴드를 착용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헤어밴드를 쓰자 사랑스러운 '꼬마' 같은 이미지가 더욱 짙어졌기 때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실제 팬들은 이날 올라온 시우민의 사진을 보고 "요정이다", "절대 안 늙는다" 등 그의 동안 미모에 연이어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날 공연은 '엑소-첸백시(EXO-CBX)'가 자신들의 이름으로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라 팬들에게 더욱 의미가 깊다.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음악과 현란한 퍼포먼스로 첫 공연에서만 1만3천여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총 8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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