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찍어도 '화보' 같은 '모델 부부'의 넘사벽 일상 사진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하는 모델 방태은, 박기림 부부의 훈훈한 일상 사진을 만나보자.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바람직한 키 차이와 조화로운 비주얼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하는 커플이 있다.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은 모델 방태은과 배우 겸 피팅 모델 박기림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최근 다수의 SNS를 통해 '선남선녀 모델 부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랜 연애 기간을 거쳐 부부가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서로를 아끼는 달달한 모습이 인기 요인이다.
남편 방태은은 지난 2014년 On Style '도전 슈퍼 모델 코리아5' 2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재원이다.
그는 방송 후 국내외 주요 컬렉션 무대에서 활약하며 모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내 박기림은 지난 2013년 tvN '세 얼간이'에서 모태 미녀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영화 '레나'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그녀는 다양한 패션 및 뷰티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모델 부부답게 일상 속에서도 화보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