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국내 팬들 위해 '한국어' 열공 중인 '갈색+녹색' 눈동자의 러시아 모델

독보적인 분위기로 'SNS 여신'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러시아 모델의 남다른 한국어 사랑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taaarann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독보적인 분위기로 'SNS 여신'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러시아 모델 다샤 타란.


1999년생으로 올해 만 19세인 다샤는 유난히 '한국어'를 사랑하는 모델로도 유명하다.


실제 다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번이나 '한국어'로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12일에도 다샤는 사진 한 장과 함께 한국어로 "꿈이 뭐예요?"라는 말을 남겨 국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aarannn'


사진 속 다샤는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오프숄더 핏'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녹색+갈색'이 섞여 만들어진 다샤의 눈동자는 숲속 요정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조막만 한 얼굴에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짙은 눈썹이 어우러진 얼굴은 그저 '매력적'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을 만큼 감탄을 자아낸다.


이미 인스타에서 팔로워 40만이 넘는 인기 스타인 다샤는 러시아에서 활동중이지만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aaarannn'


앞서 다샤는 국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어로 "한국말을 배우기가 참 재미있어요"라는 말을 남기며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선망하는 러시아 모델이 직접 건넨 '한국어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한국어라니.. 감동이다", "언니 대박 한국말 써주셔서 감사해요", "아 마음이 너무 예쁘다", "여신 강림", "한국와서 활동해 주세요" 등 고마움을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aaara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