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김연경' 등 배구 국가대표 선수단 초청해 '고기파티' 진행
한돈 브랜드 도드람이 배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고기 파티를 열었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맛있는 돼지고기를 파는 '도드람'이 배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고기 파티를 열었다.
지난 10일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은 경기도 이천 도드람테마파크에서 2018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를 앞둔 배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 증진을 위해 고기 파티를 열었다.
이날 도드람은 국가대표 배구선수들을 도드람테마파크 1층 바비큐하우스장으로 초청해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심덧살 등 도드람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과 대한민국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을 비롯해 차해원 감독, 김연경 등 여자국가대표 선수단 25명과 김호철 감독, 문성민 등 남자국가대표 선수단 24명이 참석했다.
이영규 조합장은 "국가대표 배구선수들이 도드람 만찬 행사에 모두 참석해주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도드람한돈을 먹고 힘차게 경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도드람은 대한민국 배구협회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데 이어 다방면으로 한국 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이 열린 의정부체육관에서 대한민국 배구협회와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며 도쿄올림픽까지 3년간 총 3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