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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지' 쿨링 선스틱, 글로벌 브랜드 제치고 '이 달의 혁신제품'으로 선정

닥터지의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이달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닥터지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닥터지의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이달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10일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자사 제품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이 민텔의 '2018년 4월 이 달의 혁신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국제적인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은 매해 전세계적인 뷰티, 식음료 등에 대한 다양한 리포트와 인사이트를 발표하며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인 민텔은 혁신적인 제형, 성분, 소구 포인트, 패키지 등 4가지 기준으로 다양한 제품을 평가해 매월 '이 달의 혁신제품'으로 선정한다.


이번 2018년 4월 혁신제품으로 닥터지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을 선정한 점은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한국 브랜드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닥터지 '쿨 모이스트 업 선스틱 SPF50+ PA++++'은 오일 베이스로 된 타 제품과

달리 수분을 50% 이상 함유한 수분 베이스의 선스틱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사르르 녹아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알래스카 육각 빙하수가 뜨거워진 피부를 즉각적으로 쿨링시켜 피부 온도를9.7% 낮춰준다. 


자외선(UVA, UVB)은 물론 적외선에 의한 열 자극 등 4중 광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휴가철 필수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