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번들 '유분기' 꽉 잡아주는 이니스프리 노세범 '반값' 세일

이니스프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틈만 나면 올라오는 '피지' 때문에 매일 번들거리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9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오늘(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단 4일간 최대 '50%' 할인하는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번들번들한 유분기를 꽉 잡아주는 것으로 유명한 '노세범'이 반값 세일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이니스프리의 '노세범'은 말 그대로 '피지가 없다'는 뜻의 No-sebum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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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무더운 여름 땀 때문에 화장이 무너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평소 번들거림이 심한 지성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다.

실제 이니스프리 '노세범'은 모공을 조여 피지를 꽉 잡아 유분기를 없애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국민파우더'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찌든 앞머리'에 사용할 경우 방금 막 머리를 감고 나온 듯 찰랑이는 머릿결을 만들어 줄 정도로 기름기를 잘 잡아준다는 치명적인 장점도 가지고 있다.

어느새 훌쩍 다가온 여름을 맞아 하루가 다르게 기름져가는 얼굴을 보며 '노세범' 구매를 계획하고 있었다면 발빠르게 움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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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여성들의 '파우치 필수템'으로 꼽히는 만큼 노세범 반값 세일을 전해들은 코덕들은 구매욕구를 불태웠다.

실제 세일이 시작된 바로 오늘(9일) 현재 노세범 블러 팩트의 경우 '일시품절'된 상태다.

번들번들한 얼굴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좋은 제품을 나눠써 보는 것은 어떨까.

이외 이니스프리는 클렌징폼/티슈, 시트팩, 브러시, 헤어/바디 제품은 모두 50%, 제주 용암해수, 더마 포뮬러는 40%, 마이팔레트는 30% 할인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