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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느 시칼파트', 전 세계서 5,000만개 판매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

2001년 출시된 아벤느 시칼파트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5천만개를 돌파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아벤느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2001년 출시된 아벤느 시칼파트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5천만개를 돌파했다.


8일 더마톨로지컬 엑스퍼트 브랜드 아벤느에서 2001년 출시한 '시칼파트'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천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칼파트는 No.1 피부 손상 개선 S.O.S 크림으로, 특허 성분인 수크랄파트와 구리-아연 복합체 조합이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한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여준다.


시칼파트는 반흔 형성(상처가 아무는 것)을 뜻하는 'cicatrization(시카트라제이션)'과 위궤양 치료약인 'sucralfate(수크랄파트)'의 합성어로, 2001년 프랑스에서 피부에 생긴 상처 치료를 목적으로 출시됐다. 


이후 2013년 국내에 론칭, 다양한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국내에 '시카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으며, 현재 코스메틱 업계에서 시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아벤느 시칼파트의 출시는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정립 및 이끄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시칼파트 글로벌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고 있다.


아벤느 관계자는 "아벤느 시칼파트는 2017 IQVIA 조사에서 유럽 내 피부 손상 개선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국내 시카 열풍을 주도하는 등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유럽 No.1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시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칼파트 S.O.S 크림'은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아벤느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PFDC 공식 온라인몰, 전국 유명 약국, 드럭스토어(올리브영, 랄라블라, W 스토어, 롭스, 부츠) 및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