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논란 대비해 '흑채' 기능까지 만든 LG 새 스마트폰 G7

LG전자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탈모에는 역시 흑채지!"


소비자를 위한 LG의 꼼꼼한 배려가 돋보인다. 곧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G7에 적용된 신기능 이야기다.


4일부터 LG전자는 서울 용산역과 하남 스타필드, 대전역 등 전국 50곳에서 신제품 체험 부스인 'LG G7 씽큐 스퀘어'를 운영한다.


이는 소비자들이 G7을 직접 사용해본 뒤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예약판매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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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G7이 출시 전 '노치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는 것이다.


노치 디자인은 아이폰X에 처음 적용된 일명 'M자 탈모' 디자인을 뜻한다.


LG가 많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얻은 이 디자인을 채택하자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LG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이러한 논란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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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세컨드 스크린을 통해 상태 바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넣은 것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상단부분 전체를 검게 만들 수 있다.


마치 'M자 탈모'에 '흑채'를 치는 것과 비슷한 효과다.


이 같은 배려로 이번 제품에서 노치 영역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는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를 본 소비자들은 "탈모 그라데이션 신박하다", "요즘 폰들 다 탈모라서 안 땡겼는데", "나도 맨날 저 기능 있었으면 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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